안녕하세요. 덕담하는 덕담입니다!
오늘은 외로움 극복 방법 5가지를 가져 왔습니다.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외로움은 그 자체로 생리학적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합니다. 선사시대부터 인류는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서 무리지어 생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리에서 이탈한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의 유전자는 외로움을 만들어내지 않았을까요?
외로움의 기원이야 어쨌든 우리는 외로움을 극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외로움을 극복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하기 🎾
특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늘 듣는 말이죠.
하지만 특별히 이해를 돕기 위해서 또 선사시대 얘기를 하자면, 우리가 살아있기 위해서 몸을 열심히 움직이지 않아도 된 건 불과 1~2백년, 많이 잡아도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유전학적으로는 아무 의미 없는 짧은 기간입니다.
우리 조상들 중에 사냥을 할 때는 몸을 극한으로 움직이면서, 쉴 때는 최대 효율로 가만히 쉴 수 있는 개체들이 결국 살아남았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많이 움직이고 편히 쉬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신체는 물론, 정신도 살아가는 데 최적화가 됩니다.
삶의 목적의식 찾기 🌄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삶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외로움을 덜 느낀다고 합니다. 주변을 살펴봐도 무언가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분명 외로움을 덜 느낍니다.
자신의 일에서 목적의식을 느끼기 어렵다면, 취미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신을 채울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고, 스스로 발전하게 되고 그 시간 자체가 가치 있게 됩니다.
음악, 그림, 요리, 독서 등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 봅시다.
사람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기 ☺️
사람을 못 만나니까 외로운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로운 사람은 사람을 만나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상대방에 대해 파악합니다. 그러다가 자신과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나면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도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곧 다른 경험이기도 합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너무 외로웠던 순간이 있었는데, 합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잘 극복했습니다.
타로 등 상담기법 배우기 🃏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타로 리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리딩을 배우고,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본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타로에 입문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타로 리딩 공부를 통해 많은 고민 사례들과 해결 방법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결국 자신의 외로움을 떨쳐버릴 해결 방법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을 받아들이기 🫥
사실 외로움은 당연한 겁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감정이죠.
하지만 이런 외로움은 때로는 고독이라는 긍정적인 말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고독은 스스로에게 집중할 시간을 늘리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외로움을 나쁘게만 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로움을 받아들이면서, 외로워서 생기는 괴로움을 잊기 위해 무언가에 몰두한다면, 그 분야에서 스스로 조금씩 발전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을 해 나가면서 서서히 외로움을 희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외로움 극복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어떤가요? 외로움을 극복하는 여러분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좀 더 밝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